오는 23일 본회의 열릴 듯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사진=연합뉴스] 여야가 22일 내년도 예산안에 잠정 합의했다. 이르면 오는 23일 오후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양당 관계자에 따르면 주호영 국민의힘,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5시 15분 국회 본청 운영위원장실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진다. 주 원내대표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예산안) 합의문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국민의힘, '닥터카 탑승' 野신현영 십자포화…국회 윤리위 회부도 #국민의힘 #예산안 #주호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김정훈 sjsj163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