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본부 은행장 직속·리스크관리 조직 격상···Sh수협, 조직개편 단행

2022-12-22 08:59
  • 글자크기 설정

윤희춘 IT그룹 부행장, 박양수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선임

[사진=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리스크관리 조직을 격상하고, 투자은행(IB)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Sh수협은행은 조직개편 및 임원 선임 등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직개편은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 독립성 강화를 위해 리스크관리 조직을 격상했고, 투자금융(IB)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금융본부를 은행장 직속으로 재편했다.

인사에서는 윤희춘 IT그룹 부행장(CIO), 박양수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CRO), 김문수 준법감시인, 문기성 투자금융본부장을 신규 선임했으며, 이정교 정보보호본부장(CISO)은 재선임됐다.

윤 부행장은 1967년생으로 동아대학교 경영학 학사를 수료하고 지난 1993년 수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여신사업부, 리스크관리부를 거치며 위험관리책임자, 신탁사업본부장, 중부기업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수협은행은 이와 함께 4개 '광역본부' 체계를 19개의 '금융본부' 체계로 개편해 영업점 경영관리 효율성 및 유연성을 확보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임원 선임과 직원 승진 및 전보 인사도 발표했으며, 32명(△별급 5명 △1급 27명)에 대한 승진도 단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