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가 오는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KOSA 송파교육장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환 전문교육을 시행한다
최근 급속한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은 자사의 제품을 SaaS로 전환하고 있다. 지난 11월 KOSA가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SaaS 실태조사에서 119개 기업 중 한 곳을 제외한 모든 기업이 '장기적으로 SaaS 전환(개발)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SaaS 전환을 위해서는 클라우드 환경 구축과 이를 운영·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필수다. 실태조사에서 SaaS 미전환 기업들은 가장 필요한 지원책으로 '전문인력 지원(26%, 복수선택)'을 꼽았다.
KOSA는 'SaaS 추진 협의회'를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그 일환으로 AWS가 보유한 전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SaaS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시범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클라우드 기본 개념 △서비스 운영을 위한 보안 기술 이해 △AWS 기반 SaaS 솔루션 구축 사례와 실습 등 AWS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이수한 우수기업에게는 'AWS SaaS Boost' 워크샵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이 워크샵에 참여하는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기업(ISV)은 오픈소스 참조 환경인 AWS SaaS Boost를 활용해 SaaS로의 이전을 가속화할 수 있다.
조준희 KOSA 회장은 "SaaS 전환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위해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수의 클라우드 기업들과 협력해 SaaS 생태계 확대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급속한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은 자사의 제품을 SaaS로 전환하고 있다. 지난 11월 KOSA가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SaaS 실태조사에서 119개 기업 중 한 곳을 제외한 모든 기업이 '장기적으로 SaaS 전환(개발)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SaaS 전환을 위해서는 클라우드 환경 구축과 이를 운영·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필수다. 실태조사에서 SaaS 미전환 기업들은 가장 필요한 지원책으로 '전문인력 지원(26%, 복수선택)'을 꼽았다.
KOSA는 'SaaS 추진 협의회'를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그 일환으로 AWS가 보유한 전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SaaS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시범 실시한다.
교육을 이수한 우수기업에게는 'AWS SaaS Boost' 워크샵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이 워크샵에 참여하는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기업(ISV)은 오픈소스 참조 환경인 AWS SaaS Boost를 활용해 SaaS로의 이전을 가속화할 수 있다.
조준희 KOSA 회장은 "SaaS 전환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위해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수의 클라우드 기업들과 협력해 SaaS 생태계 확대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