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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왼쪽 2번째)이 하영태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왼쪽 3번째), 전명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왼쪽 4번째)과 폐지 수집 어르신 방한복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자생의료재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14/20221214100958209715.jpg)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왼쪽 2번째)이 하영태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왼쪽 3번째), 전명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왼쪽 4번째)과 폐지 수집 어르신 방한복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자생의료재단]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13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폐지 수집 노인들을 위한 방한복 500벌을 서울시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달된 방한복은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서울시는 방한복을 각 자치구 동주민센터로 보내 지원이 필요한 폐지 수집 노인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