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크리스마스 맞아 '메리 스위트마스 NFT' 선봬

2022-12-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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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스위트마스 NFT.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롯데제과 캐릭터인 빼빼로 프렌즈(빼빼로), 카니&쵸니(칸쵸), 말랑이(말랑카우)를 활용한 '메리 스위트마스 NFT(대체불가토큰)'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메리 스위트마스 NFT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아콘찌’ 작가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아콘찌’ 작가는 귀엽게 표현된 동물 캐릭터 등과 포근한 색채를 바탕으로 감성적인 그림체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NFT는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 몰 ‘롯데 스위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구매 페이지에는 NFT가 포함된 ‘흔한남매 빼빼로 기획상품’과 ‘간식자판기 선물에디션’을 선택할 수 있게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판매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4일 23시 59분까지다. 판매 수량은 상품에 따라 각각 2000개로 구성해 총 4000개 한정으로 준비했다.

메리 스위트마스 NFT를 구매하게 되면 롯데 스위트몰의 마이 페이지인 '나의 NFT 지갑' 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NFT는 크리스마스 당일인 이달 25일에 아트웍이 변화하며, 랜덤 리워드의 결과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바뀌는 NFT 아트웍은 총 2종으로 ‘빼빼로 프렌즈’와 ‘카니&쵸니’, ‘말랑이’ 캐릭터와 롯데제과 과자를 활용해 만들었다.

‘메리 스위트마스 NFT’ 구매 시 선택한 항목에 따라 ‘흔한남매 빼빼로 기획상품’ 또는 ‘간식자판기 선물에디션’이 제공되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랜덤 리워드를 지급한다. 

롯데제과는 이번 NFT를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 저녁 7시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1시간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시청은 ‘롯데 스위트몰’의 배너와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향후 롯데제과는 빼빼로 프렌즈, 말랑이 등 캐릭터를 활용한 NFT를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으로 NFT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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