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빼미'가 지난 토요일 박스오피스(흥행 수익) 1위를 차지했다.
12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10일) 영화 '올빼미'는 19만322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234만7713명. 압도적인 관객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영화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배우 유해진이 '인조' 역을, 류준열이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맹인 침술사'를 연기했다.
'올빼미'는 지난 9일 손익분기점이었던 210만명을 넘어서고 계속해서 관객수를 늘려가는 중. 지난 11월 23일 개봉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흥행 수익 2위는 영화 '압꾸정'이다. 같은 날 3만549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52만1294명이다.
영화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분)이 실력 톱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분)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가 주연을 맡았다.
일본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3만2041명의 관객이 관람해 총 누적 관객수 14만5087명을 모았다.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전국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39만8235명이다.
12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10일) 영화 '올빼미'는 19만322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234만7713명. 압도적인 관객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영화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배우 유해진이 '인조' 역을, 류준열이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맹인 침술사'를 연기했다.
'올빼미'는 지난 9일 손익분기점이었던 210만명을 넘어서고 계속해서 관객수를 늘려가는 중. 지난 11월 23일 개봉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영화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분)이 실력 톱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분)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가 주연을 맡았다.
일본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3만2041명의 관객이 관람해 총 누적 관객수 14만5087명을 모았다.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전국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39만823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