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12월의 차에 현대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그랜저 완전변경 7세대 모델인 ‘디 올 뉴 그랜저’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 12월의 차 후보에 오른 모델은 BMW ‘뉴 3시리즈’, 폭스바겐 신형 ‘제타’,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까지 총 3종이다. 디 올 뉴 그랜저는 35.3점(50점 만점)을 얻어 12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디 올 뉴 그랜저는 안전성 및 편의 사양 항목에서 8.3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항목에서 각각 7.3점을 기록했다.
이승용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은 “디 올 뉴 그랜저는 현대차가 쌓아온 고품격 프리미엄 세단의 믿음과 헤리티지를 잇는 플래그십 모델로 재탄생했으며, 유려한 내외관 디자인과 첨단 신기술이 돋보이는 혁신적인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동급에서 가장 긴 휠베이스로 넉넉한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등 프리미엄 세단의 존재감을 보이고 노면 소음 저감 기술, 이중 접합 차음 유리, 도어 3중 실링구조 등을 적용해 높은 상품성을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이달의 차 선정 모델은 △1월 아우디 e-트론 GT △2월 폭스바겐 신형 8세대 골프 △3월 볼보차 C40 리차지 △4월 BMW i4 △5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6월 토요타 GR86 △7월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 △8월 쌍용차 토레스 △9월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10월 폭스바겐 ID.4 11월 르노코리아차 XM3 E-TECH 하이브리드 등이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 12월의 차 후보에 오른 모델은 BMW ‘뉴 3시리즈’, 폭스바겐 신형 ‘제타’,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까지 총 3종이다. 디 올 뉴 그랜저는 35.3점(50점 만점)을 얻어 12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디 올 뉴 그랜저는 안전성 및 편의 사양 항목에서 8.3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항목에서 각각 7.3점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이달의 차 선정 모델은 △1월 아우디 e-트론 GT △2월 폭스바겐 신형 8세대 골프 △3월 볼보차 C40 리차지 △4월 BMW i4 △5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6월 토요타 GR86 △7월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 △8월 쌍용차 토레스 △9월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10월 폭스바겐 ID.4 11월 르노코리아차 XM3 E-TECH 하이브리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