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쩌민 전 국가주석 조문소에 방문한 정재호 주중대사 [사진=주중한국대사관] 주중한국대사관은 1일 오전 정재호 주중대사가 중국 외교부 청사에 마련된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주석 조문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애도를 표했다고 밝혔다. 장쩌민 전 국가주석은 지난달 30일 낮 12시 13분(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향년 96세로 사망했다. 장쩌민 장례위원회는 전날 추모대회가 열리는 날까지 재외공관 등에 빈소를 마련해 외국인사들의 조문을 받기로 했다. 다만 관례에 따라 외국 정부, 정당 대표 및 우호 인사들을 조문 목적으로 초청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부고와 장례위원회 명단으로 본 '中 장례의 정치학''덩샤오핑 후계자' 장쩌민 별세...장례위원회 698명 구성 #국가주석 #사망 #중국 #장쩌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