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복합점안제 ‘HU007’의 안구건조증에 대한 국내 임상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HU007은 항염 효과를 내는 성분 사이클로스포린과 눈물막 보호 효과를 내는 성분 트레할로스를 이용해 안구건조증상을 개선하도록 개발된 점안제다.
휴온스는 안구건조증 환자 328명을 대상으로 HU007과 엘러간사 점안제 ‘레스타시스’를 비교, 유효성과 안전성을 임상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기존 휴온스 점안제 ‘모이스뷰’와 비교한 우월성도 평가한다.
휴온스는 “안구건조증에 대한 HU007의 복합적 치료효과를 이번 임상을 통해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U007은 항염 효과를 내는 성분 사이클로스포린과 눈물막 보호 효과를 내는 성분 트레할로스를 이용해 안구건조증상을 개선하도록 개발된 점안제다.
휴온스는 “안구건조증에 대한 HU007의 복합적 치료효과를 이번 임상을 통해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