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화디펜스, 최첨단 다목적무인차량 미국 국방부 성능시험 참여

2022-11-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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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공동취재단]

29일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멧(Arion-SMET)’ 성능시연행사에서 주한미군 관계자들이 아리온-스멧을 살펴보고 있다.

아리온스멧은 한화디펜스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민·군 기술적용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보병전투지원 다목적무인차량의 최신 성능개량 모델이다. 

아리온스멧은 특히 보병용, 유·무인 복합운용(MUM-T: Manned and Unmanned Teaming) 체계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병사 대신 ▲물자 및 탄약수송 ▲부상병 후송 ▲수색·정찰 ▲근접전투 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운용 방식은 ▲원격운용 ▲자율기동 ▲유선추종 등 3가지이며, 최고 속도 43km/h, 적재용량 550kg, 최대 통신거리 1.1km 등의 임무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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