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식스, 세 번째 주인공은 손흥민 선수입니다.
유튜브 채널 아주경제의 카타르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카타르식스'는 더 큰 카타르시스를 위한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6인의 이야기입니다.
'카타르식스' 세 번째 카타르시스를 느낄 이야기의 주인공은 손흥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슬픔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번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울보 손흥민'이 월드클래스로 돌아왔습니다. EPL 득점왕, 푸스카스 상 수상은 물론 화려한 커리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습니다. 물론 갑작스러운 '안면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으나, 기적처럼 대한민국의 첫 월드컵 경기인 우루과이 전에서도 활약을 했는데요. 마스크를 쓰고 뛰던 모습에서 월드컵을 임하는 그의 태도를 온 국민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배트맨, 각시탈처럼 영웅들은 마스크를 썼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2002년 월드컵에서 활약한 김태영 선수의 투지를 이어받아 손흥민 선수도 대한민국의 월드컵 영웅이 될 수 있을까요? 불편한 마스크를 쓰고 국민들의 카타르시스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영웅 손흥민 선수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