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이사,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 표창 수상

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국민레미콘]

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이사가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3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렸다.

배 대표이사는 40여 년간 레미콘 업계에 몸담으며 품질경영 개선 작업을 하고, 중소기업 레미콘업계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스마트공장을 도입해 레미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레미콘은 선제적으로 ICT 적용 스마트공장을 도입해 품질관리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품질 혁신에 있어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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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대표이사는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을 맡고 있으며 부설기관인 한국콘크리트시험원을 시험‧검사‧연구 등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전문 품질기관으로 성장시켜 레미콘 품질에 대한 믿음과 국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힘써왔다.
 
배 대표는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레미콘산업 품질혁신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건설 기초 자재인 레미콘산업 발전을 위해 전국 건설 현장에서 묵묵히 품질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많은 품질인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