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2일 '2022 그레이트 챌린지 어워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전날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 이 행장은 직원들에게 도전과 혁신을 끊임없이 이어나갈 것을 당부했다.
'그레이트 챌린지 어워드'는 직원들의 발상을 사업화로 연결하는 사내 공모전이다. 지난 8월30일분터 9월16일까지 △신규 수익원 창출 △업무 효율화 증대 △'뉴트로(New+Retro)' 발굴 등을 주제로 접수한 결과 총 359건의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혁신성, 수익성, 사업성을 기준으로 내부심사를 거쳐 6건이 결선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이후 임직원 온라인투표로 결선심사를 진행해 총 3건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