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이 이날 밤(한국시간) 11시 개막하는 가운데, 한국 축구대표팀의 경기 일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포르투갈·우루과이·가나와 함께 H조에 속해 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는 24일 밤 10시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른다. 우루과이 선수단은 간판 공격수인 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를 비롯해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 선수로 구성된다. 발베르데·벤탄쿠르는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기도 하다.
두 번째 조별경기는 오는 28일 밤 10시 가나를 상대로 펼쳐진다. 가나는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상위 61위로 한국(28위)보다는 뒤처지나 역대 전적 기준 3승 3패를 기록하며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될 전망이다.
이후 대표팀은 내달 3일 자정 포르투갈과 세 번째 경기를 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필두로 브루누 페르난드스, 베르나르두 실바 등 유럽 리그 대표 선수들이 전면에 나선다.
우리 대표팀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 수비수 김민재와 떠오르는 신예 이강인 등을 내세워 조별 리그에 참전한다. 대표팀이 약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달성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우리 대표팀은 오는 24일 밤 10시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른다. 우루과이 선수단은 간판 공격수인 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를 비롯해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 선수로 구성된다. 발베르데·벤탄쿠르는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기도 하다.
두 번째 조별경기는 오는 28일 밤 10시 가나를 상대로 펼쳐진다. 가나는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상위 61위로 한국(28위)보다는 뒤처지나 역대 전적 기준 3승 3패를 기록하며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될 전망이다.
이후 대표팀은 내달 3일 자정 포르투갈과 세 번째 경기를 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필두로 브루누 페르난드스, 베르나르두 실바 등 유럽 리그 대표 선수들이 전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