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거버넌스위원회는 지역사회와 협력적 관계를 형성하고, 유·초·중등 교육발전과 개선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교육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제2기 위원은 당연직 3명, 전북도청과 기초자치단체 공무원 위원 5명, 도의회 추천 위원 3명, 공개 모집 위원 11명, 민간단체 위촉위원 18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이 중 공개 모집 위원은 14개 시·군의 인구 구성 비율에 따라 전주 3명, 익산 2명, 군산 2명, 정읍·고창 1명, 남원·임실·순창 1명, 김제·부안 1명 완주·진안·무주·장수 1명 등이 포함됐다.
전체위원이 참여하는 정기회의는 연 2회, 사업부서에서 제출한 교육의제 등을 심의하기 위한 임시회의, 운영위원회 등으로 운영된다.
앞으로 교육거버넌스위원회에서는 △지역갈등 해소, 조정·중재 등 교육공동체 공론화가 필요한 사항 △지역 연계 교육사업, 민·관 교육협력에 관한 사항 △교육복지 개선, 교육격차 해소에 관한 사항 △그 밖에 기관·민간단체와 연계한 교육협력 관계의 제도화 등의 의제를 다룰 예정이다.
‘2022 너도나도 공모전’ 수상작 발표
사진분야 수상자는 △대상=‘로켓꿈나무와 물로켓장인’(박현아 영전초 교사) △최우수상=‘선생님 너무 좋아요’(김보람 동암차돌학교 교사), ‘푸릇푸릇 돋아라’(김희진 익산부송유치원 교사) 등 총 18편이 선정됐다.
또한 PPT분야는 △대상=‘우리는 전라북도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열어가는 영선인입니다’(김소윤·영선중2) △최우수상=‘우리가 꿈꾸는 미래교육’(윤영빈·동암고2), ‘미래에서 온 그대’(김혜영·영선고1) 등 총 11편이 뽑혔다.
동시분야는 △대상=‘함께 수월래’(하찬기·영전초5) △최우수상=‘창의력 학교’ (이윤주·전주지곡초5), ‘행복한 미래학교에서는’(송주호·덕천초5) 등 총 23편의 작품이 수상작에 올랐다.
이들 수상자는 교육감상과 함께 대상은 60만원, 최우수상은 사진분야 45만원 및 PPT와 동시는 각각 30만원, 우수상은 20만원, 장려상은 사진분야 10만원 및 PPT와 동시는 각각 5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