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작품은 ‘톡! 톡! 방탈출!’이란 제목으로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주인공이 SNS를 통해 사이버폭력에 가담하게 되지만 이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게 되는 과정의 작품이다.
공연이 끝난 후 학생 및 참석자 모두가 “모두의 울타리, 다함께 어울림 강원 파이팅”, “학교폭력 없는 강원” 등의 구호 외치기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갖는다.
본 행사는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전국 9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비폭력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뮤지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