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케어’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했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팬텀 메디컬 케어 수출 허가를 획득했으며, FDA로부터도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팬텀 메디컬 케어는 지난달 말부터 미국 현지 출시를 완료했다. 바디프랜드는 미국 시장을 필두로 제품 색상 및 수출 물량을 확장해나가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출시된 팬텀 메디컬 케어는 목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견인기기다. 현재 누적 매출 3000억원을 넘어서며 바디프랜드의 대표적인 의료기기로 발돋움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미국 FDA 등록에 따른 미국 시장 진출은 팬텀 메디컬 케어 제품의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된 바디프랜드의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팬텀 메디컬 케어 수출 허가를 획득했으며, FDA로부터도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팬텀 메디컬 케어는 지난달 말부터 미국 현지 출시를 완료했다. 바디프랜드는 미국 시장을 필두로 제품 색상 및 수출 물량을 확장해나가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출시된 팬텀 메디컬 케어는 목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견인기기다. 현재 누적 매출 3000억원을 넘어서며 바디프랜드의 대표적인 의료기기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