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공사에 따르면, 2019년 8월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군포소방서와 협약을 맺고, 화재예방과 소방안전 강화를 위한 안전경영을 적극 추진해왔다.
특히, 군포소방서와의 협조체제를 바탕으로 소방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시설 조직·복구 등 화재관련 정기안전교육과 재난상황 대응훈련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또, 금정역 제1공영주차장 등 소방훈련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소방서와 119안전센터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추고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 소방역량를 강화하는데도 이바지했다.
한편, 원명희 사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더 안전하게, 더 편리하게, 더 쾌적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큰 책임감을 가지고 공사를 운영해왔다”며 “지방공공기관으로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