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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1/08/20221108083356713070.png)
[사진=아주경제 DB]
다올투자증권은 NAVER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Storong Buy),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일본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NAVER의 올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9% 늘어난 422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영업이익률 30.6%로 전분기 대비 2.2%포인트(p) 개선됐다. 2023년 자회사 영업적자 확대에도 전사 마진율을 통해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말 야후재팬과 커머스 광고 솔루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진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사업 성과가 가시화 되는 시점”이라며 “일본 B2B 시장 진출과 Z 홀딩스/소프트뱅크와의 시너지 효과가 시작됐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