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인천재능대 김진형 총장, 이주미 산학협력처(단)장, 김성환 유통물류과 학과장, 강동윤 일학습병행공동훈련센터장, 안택균 유통물류과 교수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박하람 서부권역 인사총괄, 김주왕 인사 팀장, 송한별 채용 매니저, 김미영 채용 매니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는 쿠팡의 물류 자회사로서 전국 각지에 혁신 물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수백 명의 안전전문 인력을 채용하여 혹한기 및 혹서기 대비, 업계 최초의 유급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쿠팡케어 도입 등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물류센터 직원을 직접 고용하지 않는 업계 관행과 달리 직원들에게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직고용 상시직 일자리를 강조하고 있다. 실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의 모든 직원들은 경쟁력 있는 급여를 비롯해 근무수당, 휴식시간 보장 및 4대 보험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인천재능대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는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해 △ 교수와 학생의 국내외 업장의 현장실습 및 우수인재 취업지원 △ 산업체 인사의 인적교류 확대 △관련 분야 정보 및 기술 교류와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에 대한 상호 협력 등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재능대 김진형 총장은 협약식에서 "우리 대학은 4차산업혁명에 발맞춘 인재양성을 위해 유통물류과를 비롯한 전체학과에 AI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데이터 기반의 첨단 물류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AI관련 역량을 펼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