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시장은 "최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을 빛낸 콘퍼런스 대상’ 시상식에 참석, 지방자치·문화예술 분야 2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의정, 봉사, 지방자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해 수여했으며, 시는 세계관악 컨퍼런스 유치와 지역문화 발전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2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방 시장은 “세계관악컨퍼런스를 통해 지역문화 예술인들과 협력해 광주시를 국제문화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의정 부문에서는 윤상현 국회의원 등 6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고, 봉사 부문에서는 박영우 전 인천동구의회 부의장 등 5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