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관내 한 식당에서 올해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5명의 공직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이 같은 덕담을 건넸다.
이 자리는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며 시민들에게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공무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친절공무원들은 제도개선 참여도, 칭찬건수, 전화친절도, 친절교육 이수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안산시 누리집과 콜센터, 민원인들의 전화 및 서신, 민원접점부서 점검 평가단 추천을 받아 최종 선발됐다.
한편 이 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들에게 봉사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