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다만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오딘의 콘텐츠 확장과 신작 글로벌 확장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관련 라이온하트와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조 CFO는 현재 풋옵션을 언급할 시점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풋옵션 계약 당시 카카오게임즈 주주가치 훼손이 없게끔 하다보니 계약 사항이 복잡하게 이뤄졌다. 공모 절차 철회한 현재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명확하게 말할 수 있다. 풋옵션 행사 시 금액 조건이 미래 시장과 실적에 따라 결정되는 구조다. 최종 인수 당시의 (매출) 구조나 기업가치 등 고려될 수 있지만 현재 시점에서 (풋옵션 행사는)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