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저축에 30만원 지원"… 청주시 희망저축계좌 모집

2022-10-31 08:56
  • 글자크기 설정

충북 청주시 임시청사 전경. [사진=이종구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올해 마지막 '희망저축계좌Ⅰ'를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 활동을 하는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급여 수급자가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매월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3년 만기 후 최대 1440만원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4인 가족 월 122만9000원)이어야 한다.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복지정책과 기초생활보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에서는 지난 4월 첫 모집을 시작해 이달 말 기준 24명이 가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