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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이 관련 부서장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안양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30/20221030201343458914.jpg)
최대호 시장이 관련 부서장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최 시장은 30일 오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 긴급회의를 소집한 뒤, 사고와 관련된 시민 상황을 파악하며 "정말 참담하고 황망한 일이 발생했다"면서 안타까움 심경을 밝혔다.
이 시장은 안양시민 사망자 2명, 부상자 1명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 “주말을 포함 사고가 완전히 수습될 때까지 시 주관 축제나 행사를 축소 또는 취소하고, 이태원 사고 수습에 집중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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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30/20221030201558996340.jpg)
[사진=안양시]
최 시장은 국가 애도기간이 5일까지 운영됨에 따라, 시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조기 게양하고 사망자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전 직원 검은 리본을 패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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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30/20221030201633509791.jpg)
[사진=안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