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내달 9일 '디지털데이' 개최…'조용병호' 미래 디지털전략 제시

2022-10-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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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신한금융그룹이 다음달 9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신한 디지털데이 및 신한 퓨쳐스랩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28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이번 신한 디지털데이는 ‘디지털, 고객 가치가 되다’라는 주제로, 신한금융의 그간 디지털 성과를 고객과 주주, 파트너사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하는 금융권 최초의 행사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금융은 지난해 9월 조용병 회장이 발표한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추진해 온 디지털 혁신 스토리와 함께 신한금융의 미래 디지털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신한 퓨쳐스랩 데모데이’는 ‘스타트업, 당신의 가치를 가속화하다’라는 주제로 21개 동문 스타트업 기업들의 도전과 성장, 혁신 등 3가지 컨셉의 상생 스토리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신한퓨처스랩 동문기업 뿐 아니라 벤처캐피탈(VC) 등 투자사, 유관기관,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한 디지털데이’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는 같은 장소에서 14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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