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마곡 연구센터가 '2022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건축물 민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건축 분야 행사로, 올해 건축물 분야에서는 총 17개 건축물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삼진제약 연구센터는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 및 공간 설계, 친환경 건축물로서 민간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앞서 '서울특별시 건축상'에서도 완공부문(우수상), 녹색 건축상, 시민 공감 특별상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개소한 삼진제약 연구센터는 연면적 1만3340㎡,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의 건축물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마곡센터는 쾌적한 연구실과 최신식 실험기기 등을 갖춰 신약 개발 초기 단계에서 임상 및 허가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건축 분야 행사로, 올해 건축물 분야에서는 총 17개 건축물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삼진제약 연구센터는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 및 공간 설계, 친환경 건축물로서 민간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앞서 '서울특별시 건축상'에서도 완공부문(우수상), 녹색 건축상, 시민 공감 특별상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개소한 삼진제약 연구센터는 연면적 1만3340㎡,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의 건축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