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매력을 보여줘!"…남원시, 영상 공모전 개최

2022-10-25 14:55
  • 글자크기 설정

내달 20일까지 접수…대상 200만원 등 총 상금은 950만원 수여

[사진=남원시]

남원시는 ‘2022년 남원시 영상 공모전’에 참가할 작품을 오는 11월 20일까지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남원시 영상 공모전은 다양한 관점에서 참신하고 특색있는 아이디어로 남원의 매력을 널리 알려줄 영상 콘텐츠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남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자유로운 소재’며, 참여대상은 모든 국민으로 1인 또는 1팀당 1작품(영상 미 발표작)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작품규격은 분량 60초 이내, 해상도 Full HD 이상, 파일형식 mp4·avi· ·mov 등의 영상파일이다.

접수방법은 작품파일, 참가신청서 1부, 확약서 1부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기획성·완성도·창의성·활용성 등의 기준으로 1차 외부위원 심사, 2차 국민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총 상금은 950만원으로, △대상(1점, 200만원) △최우수상(2점, 150만원) △우수상(3점, 100만원 △입선(5점, 30만원) 등으로 시상한다.

최종 선정된 작품들은 남원시 공식 SNS 채널과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홍보될 예정이다.

신청서류 및 세부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남원시청 홍보전산과로 하면 된다.
 
제1회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 기념식 및 음악회, 이달 29일 열려

[사진=남원시]

제1회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 기념식 및 음악회가 이달 29일 오후 3시 남원시 사랑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기념사가 진행되고, 2부 음악회에는 다양한 가수들이 무대에 선다.

한편, 김주열 열사는 1960년 3·15 의거에 참석해 실종됐다가 27일 만인 4월 11일 마산 앞바다에서 눈에 최루탄이 박힌 참혹한 모습으로 발견돼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됐고, 자유당 독재정권의 막을 내리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