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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수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24/20221024105122286640.jpg)
[사진=장수군]
최훈식 군수 주재로 본청 및 실·과·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1차 발굴된 신규사업 총 80건, 국·도비 4567억원 규모의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과 예산확보 전략이 논의됐다.
특히 △농촌 특화지구 지정 △국도 13호선(장수~천천) 도로시설개량사업 △산불진화훈련 및 체험공원 조성사업 △장수가야 명품힐링길 조성 등 국비사업 48건(2635억원) △바이오 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사업 △장계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공모사업 10건(651억원) △농촌협약 △산서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 등 균특사업 10건(1064억원) △기타 도비사업 12건(217억원) 등 주요 사업에 대한 확보방안 보고가 이뤄졌다.
최훈식 군수는 “우선적으로 민선 8기 주요공약과 부합하는 신규사업 및 정부 역점사업과 지역 밀착형 생활SOC사업 등 주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점 발굴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마을 공유부지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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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수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24/20221024105223867466.jpg)
[사진=장수군]
이는 2021년 전라북도 주관 ‘지역에너지 특화지원’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이다.
지역에너지 특화지원 사업은 장수군과 참여기업인 세원이엔에스, 장수군 햇빛에너지협동조합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마을 유휴 공동건물을 활용해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지원함으로써, 농외소득인 마을 발전기금(20㎾ 기준, 연간 220만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