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전개하는 브랜드 패션 프리미엄 아울렛 ‘하프클럽’이 누적 회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LF 하프클럽은 지난 9월에만 신규 회원 10만명을 추가 모집하며 최근 누적 회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하프클럽은 매월 대규모로 진행하는 월간 할인 행사 ‘하프데이’와 서울세계불꽃축제 초청 등 프로모션에서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스페셜 혜택을 대폭 강화한 것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하프클럽은 합리적이고 전략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집중 공략하기 위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이어갈 방침이다. 남은 FW시즌에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겨울 상품 제안과 할인 혜택, 한국민속촌과 제휴 프로모션 등을 선보인다.
오는 18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10월 하프데이’에서는 전 상품에 적용되는 최대 5만원 장바구니 쿠폰팩과 독점 브랜드 10% 추가 할인 쿠폰을 매일 제공하며,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8000원을 추가 할인한다. 다음달에는 한 달간 감사 프로모션을 추진해 구매고객 대상 추첨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홍수 LF 트라이씨클 통합마케팅실 실장은 “하프클럽이 패션 이커머스 누적 회원 수 1000만 시대를 맞게 돼 영광이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쇼핑의 기회를 선사하는 하프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