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군포시]
이날 하 시장은 “6개월의 소중한 근무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군포 청년날개인턴십은 관내 미취업 청년에게 공공기관 일 경험 기회을 제공하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구직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청년 인턴은 6개월간 시청 각 부서와 도시공사, 문화재단 등 산하기관에 근무하면서 홍보, 예술기획, 주민자치분야 등의 행정업무를 경험하고 조별 프로젝트 활동을 거쳐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고 하 시장은 설명한다.
하 시장은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수료식을 열고 인턴십 참여 소감발표, 수료증 수여, 인턴십 활동 우수자에 대한 표창 등을 진행했다.
한편 하 시장은 "내년에도 내실있는 사업이 되도록 박차를 가해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