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수흥 의원실]
김수흥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시갑)은 11일 익산시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과 송학동 티스테이션~평동로 간 도로개설 및 황등면도 도로환경개선 사업 등 3건에 모두 2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익산시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은 지역로컬푸드 활성화 사업지원으로 제4산업단지 내에 건립되며, 송학동 티스테이션~평동로 간 도로개설 사업은 폭 25m, 길이 300m의 도로가 개설된다.
또한 황등면도 도로환경개선 사업은 폭 7m, 길이 2.3㎞의 도로가 아스콘 포장이 이뤄진다.
이번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23억원 확보로 인해 푸드통합센터 건립, 송학동 도로개설, 황등면도 아스콘 포장 등의 익산의 현안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수흥 의원은 “교부세 확보로 인한 사업들이 완료되면 우리 농산물의 유통과 판매에 로컬푸드 사업들이 활성화는 물론, 그동안 도로 미개설 및 도로상태가 좋지 않아 불편을 겪었던 송학동, 황등면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교통 안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 제기하는 어떠한 민원이라도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