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주 만에 1만명 아래로 내려왔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98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2497만977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934명, 해외유입 사례는 47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 7월 4일(6242명) 이후 14주 만이다. 1주 전인 이달 3일(1만2142명)보다 3161명 줄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311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8일 200명대(285명)로 떨어졌다가 최근 이틀간 305명→311명으로 소폭 상승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3명으로 전날보다 6명 줄었다. 연령별로 80세 이상이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9명, 6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총 2만8698명, 치명률은 0.11%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98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2497만977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934명, 해외유입 사례는 47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 7월 4일(6242명) 이후 14주 만이다. 1주 전인 이달 3일(1만2142명)보다 3161명 줄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311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8일 200명대(285명)로 떨어졌다가 최근 이틀간 305명→311명으로 소폭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