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시] 경기 군포시 군포2동 한마음 봉사대가 지난 5일 관내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군포2동 한마음 봉사대는 4개 직능단체로 구성돼 그 간 단체별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으나 이번에는 4개 단체가 한데 모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군포2동 한마음 봉사대에는 관내를 6개 구역으로 나눠 폭우, 태풍 등으로 훼손·오염 됐으나 아직 정리되지 않은 배수로 주변, 완충녹지 위주로 쓰레기 수거, 보행에 위험이 될 수 있는 장애물 제거 등 지역주민이 쾌적·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군포시] 한편, 안종국 군포2동장은 “군포2동 4개 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한마음 봉사대가 자발적으로 마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하은호 군포시장 "더불어 사는 도시 만드는데 최선 다할 것" #군포시 #한마음봉사대 #환경정화활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