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 시장은 "군포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물품지원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포지역 수해피해를 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1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의 의견을 수렴해 동절기 지원할 물품으로 이불을 선정했다고 귀띔했다.
하 시장은 군포시 12개동에서 5채씩 총 이불 60채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해 드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