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엔알피(NRP) 데모데이’는 도 대표 가상/증강현실(VR/AR) 행사로 올해는 가상/증강현실(VR/AR) 산업 생태계의 중심 경기도에서 ‘(가상에서 현실로, 현실에서 가상으로) 경험의 교차, 새로운 가치’라는 주제로 엔터테인먼트/공연, 전시/헬스케어, 관광, 교육/안전, 캠페인/의류, 패션/리테일 분야의 실험과 도전 등을 전망할 예정이다.
엔알피(NRP)는 도가 2017년부터 가상/증강현실(VR/AR) 기업육성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글로벌 민관협력체와 함께 올해까지 총 160여 개의 유망 기업을 선발·육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선발된 엔알피(NRP) 20개 기업을 포함해 가상/증강현실(VR/AR) 산업육성 지원기업 총 35개 팀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에 진행돼 유튜브 채널(경기콘텐츠진흥원 계정)에서 행사를 시청할 수 있다.
참여기업 정보와 업무 제휴 거래를 위한 기업 간(B2B) 상담은 행사 당일 오프라인 현장뿐만 아니라 이날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데모데이 누리집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송은실 도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데모데이는 가상/증강현실(VR/AR), 메타버스 등 선도적인 기술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며 “미래 기술들이 형태를 갖추고 여러 산업에 적용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