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일반에 개방된 지 약 5개월 만에 200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청와대 관람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10일 개방된 이후 146일째 세운 기록이다. 이는 지난해 경복궁 관람객의 약 1.9배 수준이다.
청와대는 지난 5월 윤석열 정부 취임과 함께 일반에 개방됐다. 본관과 영빈관 등 주요 건물 내부도 공개됐다. 주말에는 평균 2만여 명, 평일에는 1만여 명이 청와대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진단은 "안내판과 휴게의자 등을 확충하거나 공휴일에는 '청와대로 차 없는 거리'를 시행해 관람객이 청와대를 편히 둘러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와대가 국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장소로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도 밝혔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청와대 관람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10일 개방된 이후 146일째 세운 기록이다. 이는 지난해 경복궁 관람객의 약 1.9배 수준이다.
청와대는 지난 5월 윤석열 정부 취임과 함께 일반에 개방됐다. 본관과 영빈관 등 주요 건물 내부도 공개됐다. 주말에는 평균 2만여 명, 평일에는 1만여 명이 청와대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진단은 "안내판과 휴게의자 등을 확충하거나 공휴일에는 '청와대로 차 없는 거리'를 시행해 관람객이 청와대를 편히 둘러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