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날 한국관광공사와 디지털 관광주민증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가수 요요미에게 디지털 관광주민증 1호를 발급했다.
가수 요요미는 "1호 발급의 영예를 누리게 돼 기쁘다"며 "국민 모두가 옥천군 디지털 관광주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일종의 '명예 주민증'이다. 이를 발급받아 옥천군을 방문하면 사업에 참여하는 관광시설의 입장료, 숙박료, 체험료 등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오는 11월 말까지 일부 체험 프로그램을 최대 50%까지 할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