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 시장은 "어린이를 위한 공공 체육시설인 광주 어린이 체육센터를 개관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현동에 조성된 ‘광주 어린이 체육센터’는 광주시 최초 어린이를 위한 공공 체육시설로 부지면적 5934㎡, 연면적 986.34㎡ 규모로 지어졌다고 방 시장은 귀띔한다.
이에 공사는 시민들의 체험 기회 제공과 운영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범운영을 거쳐 내달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방 시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