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8일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관, '제5회 꿈울림 축제'에 참여해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3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꿈그림’은 꿈드림이라는 테마로 전시회 미술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우수사례 프로그램 공모전에서는 박해민 청소년의 우수사례가 청소년 수기부문 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한편,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 교육, 직업훈련,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