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올해 안양시 청소년과 임직원이 함께 하는 탄소 중립 실천 활동 'Green 챌린지'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기획된 챌린지로, 더욱 많은 청소년의 참여 독려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그린챌린지는 걸음기부·대중교통 이용하기, 다회용기·장바구니 사용하기, 안 쓰는 플러그 뽑기 등 탄소 저감 실천 사례는 SNS를 통해 인증하는 챌린지다.
조희련 대표는 “이제 필(必)환경 시대로 환경 보호 실천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 가능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