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재단에 따르면, 내달 15일 오전 위례 스토리박스 곳곳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시민참여형 생활문화 플랫폼답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먼저 전문예술가를 위한 예술창작공간 메이커스 아틀리에(Maker’s Atelier) 입주작가들의 참여 프로그램으로 팝아트, 스칸디아모스 공예, 양모 공예, 드론 체험과 어린이 체험 ‘아이꿈 발전소’, 시니어를 위한 노후 설계 강의와 공연 등이 이어지는 ‘위례 인생학교’를 진행한다.
한편, 재단은 이번 위례 스토리박스 생활문화 축제 & 버스킹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즐기는 생활문화예술 거점으로 더욱 사랑받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