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5일 "만약 중국이 대만을 공격한다면 북한 역시 도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대한민국에서는 강력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것이 가장 최우선의 과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11시 30분 공개된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경우 미국을 지원할 것인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이와 같이 답했다. 이번 인터뷰는 윤 대통령이 유엔(UN)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이던 지난 21일(현지시간) 오전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대만 문제 관련해서, 중국 문제에 대해서 우리의 입장이 모호하지 않고 분명하다고 말씀을 드렸다"며 "대만 문제와 또 대중국 정책,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언제 누구에게 어떤 상황에서 제가 질문을 받더라도 그 답은 변하지 않고 일관될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입장에서)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대만해협에서의 자유로운 항행의 보장이라고 하는 것 중에 어느 게 더 우선하는지 고르기는 아마 쉽지는 않을 것"이라며 "두 가지 다 미국에서는 지켜야 될 어떤 가치가 아니겠는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지난 8월 방한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만나지 않은 것에 '중국 반발을 고려했나'라는 취지의 질문에는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방한한 미 하원의장을 대통령이 휴가 기간 중에 만나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결론은 펠로시 의장과 함께 동행한 여섯 분의 의원님들하고 내실 있는 통화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라며 "펠로시 의장도 개인적인 휴가의 중요성을 아시고 전화상으로 이해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 핵위협'에 대해선 전 세계의 관심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대만해협에 집중돼 있다면서도 "우리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당연히 북한의 핵 위협이 가장 심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한‧미 동맹과 관련해 "안보동맹은 이제 경제동맹으로, 첨단 기술동맹으로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 세계 시민들의 자유 수호를 위해서 한‧미 간에는 안보, 공급망, 이런 여러 가지 측면에서 과거보다는 비교가 될 수 없을 정도로 더 밀접하게 발전이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도 더 진행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자신이 정치를 시작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한‧미 동맹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미국의 사회적인 법적인 시스템을 우리가 받아들이고 가급적 근접시켜가는 것이 대한민국의 모든 잠재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가장 도움이 되고 우리 국익에 가장 도움이 되기 때문에 미국과의 동맹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차원에서 저는 법률가지만 제가 정치를 하게 된 것은 우리 한국 정치와 정치 인프라의 근저에 그런 가치지향적인, 그리고 법치와 자유, 시장경제,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과 같은 것이 너무 추락했다"며 "그것을 바로 세워야 되겠다는 마음에서 대통령선거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11시 30분 공개된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경우 미국을 지원할 것인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이와 같이 답했다. 이번 인터뷰는 윤 대통령이 유엔(UN)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이던 지난 21일(현지시간) 오전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대만 문제 관련해서, 중국 문제에 대해서 우리의 입장이 모호하지 않고 분명하다고 말씀을 드렸다"며 "대만 문제와 또 대중국 정책,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언제 누구에게 어떤 상황에서 제가 질문을 받더라도 그 답은 변하지 않고 일관될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입장에서)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대만해협에서의 자유로운 항행의 보장이라고 하는 것 중에 어느 게 더 우선하는지 고르기는 아마 쉽지는 않을 것"이라며 "두 가지 다 미국에서는 지켜야 될 어떤 가치가 아니겠는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론은 펠로시 의장과 함께 동행한 여섯 분의 의원님들하고 내실 있는 통화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라며 "펠로시 의장도 개인적인 휴가의 중요성을 아시고 전화상으로 이해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 핵위협'에 대해선 전 세계의 관심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대만해협에 집중돼 있다면서도 "우리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당연히 북한의 핵 위협이 가장 심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한‧미 동맹과 관련해 "안보동맹은 이제 경제동맹으로, 첨단 기술동맹으로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 세계 시민들의 자유 수호를 위해서 한‧미 간에는 안보, 공급망, 이런 여러 가지 측면에서 과거보다는 비교가 될 수 없을 정도로 더 밀접하게 발전이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도 더 진행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자신이 정치를 시작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한‧미 동맹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미국의 사회적인 법적인 시스템을 우리가 받아들이고 가급적 근접시켜가는 것이 대한민국의 모든 잠재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가장 도움이 되고 우리 국익에 가장 도움이 되기 때문에 미국과의 동맹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차원에서 저는 법률가지만 제가 정치를 하게 된 것은 우리 한국 정치와 정치 인프라의 근저에 그런 가치지향적인, 그리고 법치와 자유, 시장경제,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과 같은 것이 너무 추락했다"며 "그것을 바로 세워야 되겠다는 마음에서 대통령선거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남북관계에 대해서 문재인 말고 이야기 한사람이 있나?
북한도 아니라는데 계속 평화라고 말했지
우리 국민은 불태워죽어나는 상황에서도
얼마전까지 남북 통일에 대해 애기 했었는데,,,,,,어찌하다 다시 전쟁의 공포에 불안에 떨게 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