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4개 팀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4층 회의실에서 ‘대통령 2회 연임을 허용하여야 한다.’라는 논제로 열띤 찬반토론을 펼쳤다.
그 결과 전라고등학교 갑론을박팀(양윤성, 이진규)이 금상, 전라고등학교 마지노선팀(정현준, 이성경)이 은상, 상산고등학교 가온누리팀(이은송, 허윤서)과 전주고등학교 사고뭉치팀(정현빈, 황재용)이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 두 팀은 11월 1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