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수해복구 위해 민방위 교육 면제

2022-09-21 18:18
  • 글자크기 설정

광주시청사 전경. [아주경제DB]

경기도 광주시가 21일 시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2022년 민방위 교육을 면제 처리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 교육 면제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광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재난 극복을 위한 민방위 교육 면제를 시에서 행정안전부에 건의, 승인 받아 이뤄졌다.

면제 대상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인 8월 22일 기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민방위 대원이며 선포일 이후 다른 지역으로 전출한 대원은 면제되나 선포일 전 전출한 대원은 면제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원활한 수해 복구를 위한 것인 만큼 민방위 대원의 자발적인 수해 복구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