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수시 경쟁률 8.19대 1

2022-09-19 11:34
  • 글자크기 설정

7.68대1보다 상승…학생부교과전형 8.13대 1, 학생부종합전형 8.32대 1

전북대학교 전경[사진=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908명 모집에 2만3804명이 지원해 8.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68대1 보다 상승한 결과다.

학생부 교과전형은 2048명 모집에 1만6646명이 지원해 8.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학생부 종합전형은 860명 모집에 7158명이 지원, 8.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학생부 교과전형의 일반학생전형 약학과로 4명 모집에 277명이 지원, 69.25대 1이었고, 학생부 종합전형의 큰사람전형 사회복지학과는 7명 모집에 222명이 지원해 31.7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단계별 전형을 통해 선발하는 전북대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를 통해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해 11월 11일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고, 11월 24일 2단계 면접을 거쳐 12월 15일 최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도 12월 15일 최초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3학년도 전북대 수시 전형별 경쟁률[사진=전북대학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