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클라우드가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술을 보유한 국내 강소기업 '스파크앤어소시에이츠'의 지분 100%를 206억8000만원에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자는 10월 4일이다.
이번 거래를 통해 KT클라우드는 스파크앤어소시에이츠의 IT운영사업부만 인수하고 개발사업부, 기타사업부·지원부 등 타 사업부는 거래 종결 전에 타 신설회사로 영업양수하기로 했다.
KT클라우드는 "공공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엔터프라이즈) 대상 클라우드 사업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관련 기술 역량과 개발자·엔지니어를 확보할 필요성이 커져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IT 기업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파크앤어소시에이츠는 차량용 클라우드(Car Cloud) 사업을 전개하며 오픈스택과 클라우드 컨테이너 관련 기술 경험을 쌓은 업체다. 지난 2010년 KT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오픈스택 기반 서비스지향 인프라(IaaS)로 구축하는 작업에 파트너 업체로 참여한 바 있다.
이번 거래를 통해 KT클라우드는 스파크앤어소시에이츠의 IT운영사업부만 인수하고 개발사업부, 기타사업부·지원부 등 타 사업부는 거래 종결 전에 타 신설회사로 영업양수하기로 했다.
KT클라우드는 "공공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엔터프라이즈) 대상 클라우드 사업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관련 기술 역량과 개발자·엔지니어를 확보할 필요성이 커져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IT 기업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파크앤어소시에이츠는 차량용 클라우드(Car Cloud) 사업을 전개하며 오픈스택과 클라우드 컨테이너 관련 기술 경험을 쌓은 업체다. 지난 2010년 KT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오픈스택 기반 서비스지향 인프라(IaaS)로 구축하는 작업에 파트너 업체로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