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서울 광진구에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매장 ‘광진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노란색 외관으로 눈길을 끄는 광진 직영 전시장은 총 4개 층(지상 3개 층, 지하 1개 층) 규모, 922㎡ (약 279평) 면적으로 바디프랜드 직영 전시장 중 최대 규모다.
전시장은 고객을 맞이하는 웰컴 공간과 상담존으로 구성된 1층, 안마의자 체험 위주의 공간이 배치된 2층, 이탈리아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 전용 체험 공간인 3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식재 연출의 힐링존, 음향·영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디어존, 분리된 공간에서의 온전한 체험을 위한 프라이빗룸 등 특색 있는 체험존이 배치됐다.
또 곳곳에 회화 작품, 네온 사인 구조물, 하트 조형 테이블 등 바디프랜드 소속 작가들의 작품들을 비치해 안마의자 체험과 동시에 예술 작품 감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향후에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프로젝트, VIP대상 클래스 등을 통해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활용해간다는 계획이다.
바디프랜드는 광진 전시장의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방문만 해도 선착순 사은품을 증정한다. 제품 계약시 추가 사은품을 증정하고 안마의자 렌탈 또는 구매시 최대 142만원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시작일인 17일에는 경추베개 ‘핑거필로’, 마사지건 ‘미니건’ 등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광진 전시장에서 바디프랜드만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더불어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체험해보시기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수명 10년 연장뿐 아니라 광진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