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자체 제작 브랜드 사운드 ‘더 타임 투 비 노블’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콘셉트의 3개 부문으로 나눠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매년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혁신적인 작품을 출품하며 전 세계 디자인 전문가들이 심사한다.
바디프랜드 브랜드 사운드에는 헬스케어 시장의 기준이 되겠다는 상징성과 함께 바디프랜드의 시각적 로고를 청각화한 디자인이 담겼다.
앞서 바디프랜드는 올해 초 사용자 경험(UX) 혁신을 위해 경험디자인연구소를 신설하기도 했다.
남궁기찬 바디프랜드 경험디자인연구소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좋은 경험을 줄 수 있는 바디프랜드만의 경험디자인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