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저축은행, 돈 향기 담은 '머니퍼퓸' 향수 출시

2022-09-13 15:36
  • 글자크기 설정

[사진=다올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은 디지털뱅크 Fi(파이) 앱 출시를 기념해 ‘머니퍼퓸’ 향수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다올저축은행은 지난 8월 모바일 금융플랫폼 다올디지털뱅크 Fi 1.0을 새롭게 출시했다. 머니퍼퓸은 ‘Fi와 함께 당신의 디지털뱅킹을 부내로 가득 채우세요’를 콘셉트로 해당 앱을 고객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머니퍼퓸은 실제 돈의 향을 담은 향수다. 지폐 성분 분석을 통해 새 지폐의 향기를 섬세하게 구현했다. 향 전문 브랜드 ‘수향’이 개발을 맡아 조향은 물론 제품 생산 전 과정을 진행했다. 포근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의 우디향과 시원하면서도 상쾌한 시트러스향을 활용해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은 한정판 비매품으로 ‘머니퍼퓸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Fi 앱 다운로드 후 회원에 가입하면 매일 1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당첨된 고객에게 머니퍼퓸(100ml) 1개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10월 7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4일간 코엑스 파르나스몰 입구 라운지에 오픈하며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다.
 
다올저축은행은 특판 상품 ‘Fi 매일 정기적금’도 출시했다. 이는 최대 5000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한 정액적립식 적금상품이다. 기존 월 단위 정기적금과 달리 매일 입금하는 방식이다. 가입 기간에 따라 100일(100회차)에 연 7%(세전), 150일(150회차)에 연 9%(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Fi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